일상생활에서
불편한 것들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내가 공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공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몇가지 심리검사를 받았다
짧은 시간 이루어진 상담이라서
나는 이 검사가 제일 인상깊었다
나는 내가 갈등상황이 왔을 때
회피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생각했는데
회피성 0인가...? 솔직한 편이라고 들었다
내가 약한 부분은
사람을 너무 믿는다는 것?
쉽게 믿고 쉽게 상처받을 수 있구나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기 보다
약한 걸 알고 보완할 수 있다 생각하는 게
좋다 말씀해주셨다
혹시라도 큰 문제가 아니라도
어떤 반복적인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