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정신이 많이 힘들었을 때 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계절도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상담이라는 낯선 환경과 형식이 처음이라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했지만 횟수를 거듭하게 되면서 처음 방문했을 때 힘들었던 마음을
많이 평안해졌습니다.
결국 상황적인 사건으로 힘들었지만 결국 몸을 본인 스스로 컨트롤 하면 자연히 생각은 변화를
갖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평온을 찾게 된다는 것을 깨달으며 상담후기를 마칩니다.
12회 동안 성심성의껏 상담을 이끌어주신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