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사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심리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주 한주 상담을 통해 깨닫는 점들을 일상생활에 조금씩 적용해 보고 있으며
반복되는 갈등앞에 전과같이 나만 혼자 참고 견디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좀더 유연하고 슬기롭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여유를 길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상황속에서 접하게 된 여러 감정들은 그냥 지나쳐 보내지 않고
만나보고 이해해보고 또 보듬어주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다양한 고충을 겪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