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심장박동 빨라짐, 진땀,몸이나 손발떨림,숨이 가쁘거나 막히는 느낌,질식할 것 같은 느낌,가슴의 통증이나 답답함,구토감이나 복통,어지럽고 몽롱하며 기절할 것 같은 느낌,한기를 느끼거나 열감 느낌,감각이상증,비현실이나 자신이 분리된듯한 이인증,자기통제를 상실하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같은 두려움의 13개 증상 중 4개이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10분이내에 그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하여 극심한 공포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 갖고 싶어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죽을것만 같은 고통의 증상이 나타나면 그 공포로인해 몹시 두려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황증상을 가족 중에 겪고 있는이가 있다면 힘들어하는걸 보는것이 안타깝고 걱정되니 가족들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이 증상이 왔을때 약을 복용하면 나아지기는해도 1분안에 괜찮아지지는 않습니다.
공황증상을 경험한분들은 그 증상이 언제 나타날지 몰라서 예기불안이 높기때문에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심리치료를 병행합니다.
인지행동치료가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