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가 목을 조르는 듯이 숨이 막히고 심장속도가 빨라지고 눈 앞이 어지럽고 제 몸이 제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눈물이 나면서 죽을 것 같아요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너무 불안해지고 다들 절 떠날 것 같고요
온 몸이 덜덜 떨려요!!
요즘 우울증에 걸려서 생각도 많아지고, 힘든데 진짜 갑자기 아무 일도 없는데 저런 증상들이 나타나요
저런 증상들이 나타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칼을 찾아서 자해하게 돼요.
예전에는 가끔 그랬는데 요즘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점점 더 시간이 길어져요
이거 혹시 공황장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