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은 상황이나 성취를 한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느끼거나 질투가 나는 감정은 매우 정상적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 감정을 느끼고 삽니다. 하지만 글쓴이처럼 질투가 자기비하로 연결되거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면 이는 글쓴이에게 열등감을 가져오고 점점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기준을 남들과 비교하는데 두게되면 그 기준에 못 미치는 나에게 실망하고 이것는 자기비하나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조심스럽게 제안해 보건데, 내가 제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도 하면 되는 사람이구나' '해보니 되네?' 라는 성공경험을 거듭하게 되면 그것이 계단처럼 더 높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지금은 몇개단씩 성큼 성큼 올라갈 수 없겠지만,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나는 왜 안될까?'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나도 되는게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자신에게 말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