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나서 첨엔 몇 번 울다가
요즘엔 울진 않는데 뭐랄까 아주 가끔 오늘처럼 우울해 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혼자다 보니까 평소보다 무기력해지고 울적해져요. 혼자 침대에 계속 누워서 부정적인 생각?이 좀 잦구요.
우울증 약 처방 받을 순 있나요?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다 보니 성격도 비관적으로 바뀐 것 같네요
그리고 우울증 약 처방 받을 때 어떤 검사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