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랑 자주다투는데 그 이유는
제가 뭐만말해도 엄만 오빠 말만 들어주는것같고 내가 뭐먹고싶다는건 안만들어주고 오빠를 위한것만 만들어주는것같은 등등 이런식의 대우가 다르다고 느껴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아서 항상 전 내뱉지못할말들을 섞어가며 엄마와 다투곤합니다
제가 엄마한테 한 행동이 혼자 후회스럽고 엄마한테 너무 죄송스러워서 스스로 ' 내일부턴 진짜 잘해드려야지 ' ' 내일부턴 엄마속안썩혀야지 ' 라고 생각하곤합니다
하지만 전 항상 제틀에 갇혀 엄마를 안좋은시선으로 보고 또 다투고.. 후회하고 .. 항상 그런 식이어서 전 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엇보다 엄마힘든거 잘아는만큼 딸인 제가
잘만 해드리고 싶은데 전 그런 살가운 말들이 부끄럽기만 해서 항상 안좋은 말들이 먼저 나오고 이런게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진짜 앞으로 절대 그러기 싫습니다. 무작정 해결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행동을 고쳐보고 싶사 누구한테 말하기 어려워서 이런곳에 제 말못할 사연 올려봅니다.